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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 1시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박진 동장(가운데),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왼쪽 네번째), 이명순 여성위원장(오른쪽 네번째), 임원들과 함께 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는 29일 인천호남향우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이명순)로부터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인 쌀 250kg을 전달받았다.
이명순 위원장은 "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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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 1시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 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왼쪽)이 이명순 여성위원장(오른쪽)과 행사를 통해 모인 사랑의 쌀- 박진 동장(가운데)에게 전달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 주신 인천호남향우회 여성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yanghb11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