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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의 김현채 의원.(사진제공=의정부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의 김현채 의원이 최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난 안전 대응 체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발언에서 제안한 시민안전보호서비스 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 안전 역량 강화, 재난안전관리 체계 개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하며, 기후변화로 인해 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올해 여름 수해에 대한 헌신적인 대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기존 시스템만으로는 심각해지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강조했다.
그는 행정안전부의 제4차 자원봉사진흥 국가기본계획을 인용하며, 민관협력과 재난 대응 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8년 전 태안 기름 유출 사고에서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의 연대와 헌신을 언급하며, 현재 자원봉사자들이 체계적이지 못한 준비와 운영으로 인해 한계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수해 피해 지역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비효율적인 배치와 정보 부족으로 혼란을 겪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을 인정하면서도, 개인정보 문제와 전문 인력 부족으로 인해 허브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완전히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설명했다.
그는 시장이 시민안전과와 자치행정과를 통합한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제는 재난 담당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통합적 재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여 시민과 정부, 민간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시민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밝히며, 시민들의 연대와 협력을 촉구했다.
그는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우리가 준비하고 협력한다면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nolbups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