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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전기차 화재 대비 소방시설 개선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4-12-09 19:29

삼산복합건물 지하주차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부평구시설관리공단,전기차 화재 대비 소방시설 개선/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공단,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삼산복합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해 소방시설을 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전기차 화재에 대한 구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단은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 설비를 확충했다.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화재 특성 상 화염이 수평으로 확산되며 주변 가연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공단은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공단은 ▲불꽃감지기 2개 신규 설치, ▲기존 스프링클러 설비와 연동한 화재 대응력 강화,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질식소화포 추가 비치를 완료하였다. 이를 통해 시설 안전성을 한층 더 높였다.

윤낙영 이사장은 “전기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에 대비한 소방 설비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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