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봄안과, 계양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 원 후원금 전달/사진제공=손민호(전)인천시의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서울봄 안과는 2024년 12월 13일(금요일), 계산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독거노인지원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계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및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서울봄안과(원장 장규환, 이학준)는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계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광용)은 “서울봄안과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을 통해 독거노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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