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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중 의원, 그랑힐스 입주자대표회 겸직 허가 취소 문제 지적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4-12-16 08:43

인천시 부평구의회 손대중 의원(산곡 1·2동, 청천 1·2동)/사진제공=부평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부평구의회 손대중 의원(산곡 1·2동, 청천 1·2동)은 13일 제266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청천동 e 편한 세상 부평 그랑힐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의 겸직 허가 취소와 관련된 행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손 의원은 "5050세대 주민들이 민주적 절차를 통해 선출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일부 소수 민원의 영향으로 겸직 허가를 취소당한 것은 자치 민주주의의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겸직 취소 사유에 대해 ▲단체 채팅방 이용, ▲아파트 계약 체결 의혹(증빙 자료 없음), ▲직책수당 수령 등을 들며, 이는 모두 합법적 절차에 따라 사전에 승인된 사항임에도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해당 회장은 본업에서도 성실히 근무하며 주민 자치 활동에 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관청이 민원에 굴복해 일방적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직원 보호 차원에서도 부적절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겸직 취소 당시 1,198명의 주민이 서명한 호소문을 제출했지만 관은 이를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손 의원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행정을 통해 주민 신뢰를 회복하고, 주민 대다수의 선택을 존중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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