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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동 희망나눔이웃 인증패 21호, 22호 전달/사진제공=서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서구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김명진, 위원장 문미경)는 지난 1월 10일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전주할매집 검단점’과 ‘신미옥 순대&감자탕 검단점’에 대해 ‘희망 나눔 이웃’ 인증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인증패를 전달받은 후원업체인 전주할매집은 2023년부터 매월 5만원씩 정기후원하고 있다. ‘신미옥순대&감자탕’은 작년 7월부터 매달 순댓국 및 뼈해장국 쿠폰을 제공하여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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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동 희망나눔이웃 인증패 21호, 22호 전달/사진제공=서구청 |
전소영 ‘신미옥순대&감자탕’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검단동 김명진 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