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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1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지구협의회(회장 양점숙)의 나눔 봉사에 참여해 만두를 빚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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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1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지구협의회(회장 양점숙)의 나눔 봉사에 참여해 만두를 빚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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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1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지구협의회(회장 양점숙)의 나눔 봉사에서 참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설날을 앞두고 1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지구협의회(회장 양점숙)와 함께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을 위한 만두 빚기 봉사 활동을 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지구협의회 봉사원 등 30여 명이 정성스럽게 만두를 빚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만두는 떡만둣국으로 조리돼 24일 ‘희망풍차 결연세대’ 14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과 ‘희망풍차 결연’을 맺고 긴급 지원, 결연 지원, 맞춤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양점숙 회장은 “만두를 빚으며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큰 보람으로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정성으로 빚은 만두 한 알 한 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