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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월 간부회의’ 참석ⵈ 주요 현안 사업 강력 ‘추진 의지’ 밝혀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성근기자 송고시간 2025-02-04 18:16

강수현 양주시장, ‘2월 간부회의’ 참석ⵈ 주요 현안 사업 강력 ‘추진 의지’ 밝혀.(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2월 간부회의’ 참석ⵈ 주요 현안 사업 강력 ‘추진 의지’ 밝혀.(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주요 현안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은 경기북부체육고등학교 설립,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이다.

첫 번째로, 경기북부체육고등학교는 동계스포츠 중심의 학교로, 2027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학교는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양주교육지원청 설립은 시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현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행정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 부지로 제안하며 유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양주시는 교통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시유지인 나리농원 부지는 저렴한 토지 매입 비용과 적합한 규모를 자랑한다.

강수현 시장은 “을사년은 양주시가 대도약의 첫발을 내딛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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