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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꾸며 학습능력 쑥쑥…인천시, 원예교육 희망 초등학교 모집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5-02-19 09:18

농업기술센터, 오는 28일까지 교과목 연계 원예활동교육 희망학교 모집
인천시, 원예교육 희망 초등학교 모집/사진제공=인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인천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능력 향상 원예활동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초등학생들이 교과목과 연계한 다양한 텃밭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텃밭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내 텃밭을 활용한 농업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인천시, 원예교육 희망 초등학교 모집/사진제공=인천시청

교육과정은 학급별 8회 과정으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초등 교과 연계형 텃밭 프로그램인 ‘텃밭에 다 있네’를 바탕으로 씨앗과 모종 심기, 텃밭 가꾸기, 작물 수확하기, 친환경 농업활동 등 다양한 원예활동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원예교육을 통해 인지 영역(이성적 사고, 분석 능력 등)이 개선됐다는 의견이 12.7%였으며, 그 외에 과학·실과·국어·미술 등의 학업성취 향상, 자존감과 긍정적 태도, 생명의 소중함 인식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시농업팀(☎440-6941)에 문의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린이들이 식물에 관한 관심과 친밀감을 높이고, 호기심과 창의성, 인성을 길러줄 수 있는 현장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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