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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오정署, 치매노인 발견한 안심지킴이에 감사장 전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5-03-28 11:27

부천오정署, 치매노인 발견한 안심지킴이에 감사장 전달/사진제공=부천오정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이규환)는 27일 어르신 안심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이제근씨 등 2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제근씨 등 2인은 20일 오후 15시경 부천시 오정구 관내에서 배회하고 있는 치매노인(69세)을 신원불상자가 데려가려는 것을 발견, 신속히 여성청소년계에 연락하여 안전하게 가족들에게 인계하는 등 실종 예방 활동에 기여하였다.

이날 치매노인 가족은 “남편이 집을 나가시면 길을 못 찾는 경우가 많아 걱정했는데 지킴이분들의 도움으로 부모님을 빨리 찾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부천오정경찰서는 부천시 오정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치매노인의 실종예방을 위해 치매노인 보호인력 20명으로 구성된 ‘어르신 안심지킴이’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이다.

관내 치매노인 실종 신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데이터 관리, 이를 중심으로 어르신 안심지킴이와 정보 공유하며 순찰노선을 정하고, 평소엔 재발우려가 높은 치매노인 주거지 주변을 순찰하고 있으며, 실종신고 접수 시엔 치매노인 발견을 위한 인력풀로 투입되어 조기에 발견을 목표로 근무를 하고 있어 치매노인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환 서장은 “치매노인의 보호와 실종 예방을 위한 어르신 안심지킴이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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