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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노조 이재명 지지…민주당에 정책건의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5-05-26 14:54

인천교통공사 노조 이재명 지지…민주당에 정책건의서 전달식/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이 26일 21대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에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철도 운영에 관한 정책을 펴달라고 요청했다.
 
김현기 인천교통공사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관계자들은 이날 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역 노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전한 도시철도 운영과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 등 현안들을 해결할 최적의 인물은 이재명 후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민주당에 전달한 정책건의에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철도 운영과 교통복지를 위해서는 국비로 법정 무임 수송손실비용(PSO)을 보전해야 하며 정부 차원에서 노후시설과 전동차 개량에 소요되는 예산 확보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천교통공사 노조 이재명 지지…민주당에 정책건의/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이들은 또 △공공서비스의 민간위탁 제한 △민영화된 공공분야 사업장의 재공영화 △수도·전기·가스·철도·공항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의 민영화 지양 △대중교통 종사자 처우개선 △안전인력 확보 △휴게공간 의무확보 강화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들은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및 비정규직의 차별적 요소 해소 및 처우 개선으로 양질의 일자지를 확보해야 하며 OECD 평균 이하인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해 지역 청년실업을 해소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기 노조위원장은 “국가 정책으로 발생하는 비용 특히 고령 이용자에 대한 무료승차 비용 부담 때문에 교통공사 전체 직원의 처우까지 악화되고 있다”며 “새로 들어서는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니 지속적인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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