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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 청운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 모습./사진제공= 효성샛별어린이집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계양구 구립효성샛별어린이집(원장 이미형)은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6층 강의실에서 ‘영유아 발달검사 및 양육코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인재교육 김영미교수(청운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복지상담코칭전공)의 진행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 발달 이해와 양육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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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 청운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 강의 모습./사진제공=효성샛별어린이집 |
김영미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부모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녀의 발달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양육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기질검사와 다중지능검사(MI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른 맞춤형 양육전략을 안내했다.
영유아기의 발달은 인지, 정서, 사회성, 언어, 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지며, 각 영역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한다. 김영미교수는 “자녀가 느리고 소극적이라고 해서 문제라고 판단하기보다는, 각자의 고유한 발달 속도와 기질을 존중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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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 교수의 부모교육 강의를 청취하고 있는 학부형 모습/사진제공=효성샛별어린이집 |
이날 실시된 기질검사는 아이의 활동수준, 감정강도, 규칙성, 낯선 환경에 대한 반응 등 생득적 성향을 평가해 부모가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도구다. 다중지능검사는 언어, 논리수학, 음악, 공간, 신체운동, 대인관계, 자기이해, 자연탐구 등 여덟 가지 지능 영역을 측정해 자녀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적합한 자극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김영미 교수는 교육 말미에 “부모는 만들어지는 것이고, 양육은 정답이 있는 시험이 아니라 매 순간 자녀와 함께 배워가는 여정”이라며, “정기적인 발달검사와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의 신호를 더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따뜻하게 반응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최한 구립효성샛별어린이집 이미형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anghb11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