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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충북갤러리 청주현대미술회 Oasis전 포스터./사진제공=충북도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 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2025년 하반기 작가 지원 전시인 청주현대미술회 Oasis(오아시스)전 《바이러스:Virus》를 오는 7월 2일 (수)부터 7월 14일(월)까지 개최한다.
청주현대미술회 Oasis(오아시스)는 2019년 창립된 예술 단체로, 청주 지역 현대미술의 방향성과 동시대 예술 담론 형성에 집중해왔다.
중견 작가들을 중심으로 신진 작가 발굴, 장르 간 융합, 세대와 계층을 포용하며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꾸준히 탐색하고 있다.
특히 매년 전시를 통해 청주 미술계의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과 대중이 만 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Oasis는 청주를 현대미술의 중심지로 발 전시키고, 지역민과 예술가 간의 지속적인 연결을 도모하는 데 주력 하고 있다.
이번 전시 《바이러스:Virus》는 현대사회의 정신적 공허함, 불안, 상 실감, 외로움 등 내면의 감정을 다룬다. 넘쳐나는 정보와 이미지 속에 서 자아의 혼란을 겪는 현대인의 삶을 예술로 위로하고,‘바이러스’ 를 감성과 자아 성찰을 전염시키는 창조적 에너지로 은유하며, 예술 이 개인과 사회에 퍼지는 정서적 감염체로 기능할 수 있음을 탐색한다.
청주 지역의 중견 및 신진 작가 총 32명(강호생, 김경섭, 김성미, 김승현, 김영란, 김정하, 김정희, 김지현, 김태복, 김태철, 문호, 민병길, 박영학, 사윤택, 소영란, 손부남, 연영애, 오송규, 우은정, 이규선, 이 규식, 이기수, 이상헌, 이용택, 이종관, 임미나, 임민수, 장백순, 정민 용, 최규락, 최익규, 한희준)이 참여해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를 선보이며, 각자의 시선으로 현대인 의 내면을 담아내고자 한다.
청주현대미술회 Oasis는 이번 전시를 통해‘예술이 감정과 사고를 전염시키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며, 새로운 삶을 인식할 수 있게 한다’는 믿음으로, 관람객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 감정적 전이와 자 아의 변화를 이끄는 예술적 성찰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또한 전시 를 통해 예술과 지역민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예술이 지역사회의 문 화적·정신적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미술평론가 김종근은 청주현대미술회 Oasis를“청주의 지역성과 현 대미술의 보편성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작가 그룹”으로 평가하며, 이 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하되 동시대적 감수성과 미학을 확장하고 있다 는 점에 주목한다.
Oasis의 활동은 지역예술의 고립을 넘어서 보편적 예술 담론과 소통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충북지역을 넘어 확대, 발전하게 되는 전환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개막일인 2025년 7월 2일 오후 5시에는 오프닝 행사와 함께 참 여 작가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작가와의 대화’ 프 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이 예술적 경험을 더 깊이 있게 확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충북갤러리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및 전시운영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