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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인천시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1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린,참석한 임원 및 내빈 참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2025년 7월 11일 인천시사회복지회관에서 '제21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은 지난 2004년 7월 4일,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제정한 날로, 지적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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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인천시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1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
이번 행사에는 인천 지역 지적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복지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자기권리주장대회, 장애인 권리선언문 낭독, 음악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은 지적발달장애인 복지시설에 꾸준히 봉사해 온 김포 보스헤어 서지현 원장과, 협회 소속 시설에서 20년간 성실히 근무해 온 서원진 씨(지적발달장애인)에게 수여되었다.
특히 ‘자기권리주장대회’에는 총 20명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9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참가자들은 ‘나는 내 삶의 주인입니다’, ‘나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한 송이씩 피어나는 나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들의 삶과 권리에 대해 진솔한 발표를 이어갔다.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25일 열리는 전국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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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인천시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1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린, 지적장애인들이 권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제공=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
또한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김연자 연수지회장은 “참가자들이 외친 ‘나는 내 삶의 주인이다’라는 주장은 매우 큰 울림을 주었다”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사회의 편견 없는 시선 속에서 꿈을 펼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받고자 하는 이들의 당당한 자기 표현에 깊이 공감하며, 이들의 미래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장애인들이 스스로의 권리로 존재를 증명한 순간이었다.
yanghb11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