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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플러스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이주민·재외동포·다문화가족 대상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5-07-21 16:01

재외동포· 이주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여름철 삼계탕 나눔 행사/사진제공=돌봄플러스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돌봄플러스나눔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연자)은 지난 7월 20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중앙회 사무실에서 초복을 맞아 다문화가정, 이주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이겨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지닌 외국인 주민 약 50여명이 함께 한국의 복날 문화를 체험하고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나누며 이웃 간 교류를 나눴다.
 
돌봄+나눔 사회적협동조합이 마련한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돌봄플러스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이날 현장에는 조합에서 운영 중인 한국어 수업 참여자들도 함께했다.
돌봄플러스나눔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기초반, 토픽(TOPIK) 준비반, 말하기 집중반, 국적취득 대비반 등 다양한 수준과 목적에 맞춘 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주민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김연자 이사장은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함께 나누는 음식은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된다”며 “삼계탕 나눔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과 실질적인 정착 지원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즐기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돌봄플러스나눔 사회적협동조합

한편, 돌봄플러스나눔 사회적협동조합은 24시간 긴급 돌봄, 병원 동행, 다문화가정 상담, 외국인 정착지원 등 다양한 사회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 약자와 이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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