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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 범시민네트워크, '섬의 날 기념 워크숍' 성료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5-08-12 08:11

인천사랑 범시민네트워크 섬의 날 기념 워크숍에서 인천광역시 유정복시장이 인사말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사랑 범시민네트워크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사랑운동센터·(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인천사랑 범시민네트워크 섬의 날 기념 워크숍’이 8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연평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내 130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섬과 바다가 가진 소중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사회 연대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대연평도에 도착해 연평도 포격전, 연평해전 충혼탑 참배, 평화공원 및 연평도 안보교육장 관람 등을 진행했다. 이어 '인천사랑 범시민네트워크' 각 단체 소개와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감을 강화하고 상호 교류를 도모했다.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워크숍은 인천의 168개 섬이 지닌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사회가 지역 역량 결집의 주역임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사랑 범시민네트워크의 연대와 다짐이 인천 곳곳으로 확산되어 더큰 시민의 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사랑 범시민네트워크 '섬의 날 기념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사랑 범시민네트워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시민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공감하는 플랫폼이자 실천의 장이 될 ‘인천사랑 범시민네트워크’가 앞으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인천사랑운동 20여 년의 역사와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협력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인천의 미래와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단체 간의 연대와 실천 의지가 더욱 굳건해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공공의료 강화, 지역 주요 정책 현안 해소,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지역상품 우선구매 등 민관사회 협력을 한층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인천사랑운동 실천지원 조례'에 따라 2003년에 설립되어 300만 인천 시민의 힘과 슬기를 모아 인천사랑운동을 범시민적 운동으로 전개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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