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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넘어선 진정한 나눔”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5-10-01 19:17

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 열려
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사진제공=전경천 부평구지회장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지난 9월 29일, 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지회장 이경규)는 회원과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 김포시뿐만 아니라 타 지역 기업인들이 마음을 모아 현금과 현물을 기부하며 풍성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 준비된 물품과 성금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을 선물했다.
 
■ 지역을 넘어선 나눔의 울림
 
이날 행사에서 특히 눈길을 끈 인물은 인천 남동구에서 (주)CR코리아를 운영하는 김희철 대표이사였다. 김 대표는 김포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후원에 동참했다. 그는 “나눔은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어야 진정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지체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사진제공=전경천 부평구지회장

이어 “작은 정성에도 감사패까지 준비해주신 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에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린다”며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김 대표의 말 속에는 지역 경계를 뛰어넘어 더 넓은 세상과 함께하는 나눔 철학과 미래 비전이 담겨 있었다. 그는 앞으로도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 나눔을 책임지는 또 다른 주인공
 
행사의 실무를 총괄한 김포지회 김헌 과장 역시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부하는 일도 쉽지 않지만, 그것을 받아서 정말 필요한 이웃에게 잘 나누는 일 또한 큰 책임이 따른다”면서 “저희 지회는 그 책임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 오늘처럼 따뜻한 자리를 마련할 때마다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체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사진제공=전경천 부평구지회장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
 
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는 이번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되새겼다. 김포시와 타 지역의 기업인들이 함께 만들어낸 이 날의 따뜻한 풍경은, 앞으로의 나눔 문화 확산에 귀한 씨앗이 될 것이다.
 
특히 김희철 대표와 같은 이웃 지역 기업인의 참여는, “나눔은 경계를 넘어설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향후 더 많은 기업인들이 이 뜻깊은 여정에 동참할 수 있는 희망을 열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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