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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타큐슈시의회, 인천시민의 날 맞아 인천시의회 방문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5-10-11 20:32

양 도시 의회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교류 증진 방안 논의
일본 기타큐슈시의회, 인천시민의 날 맞아 인천시의회 방문/사진제공=인천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와 일본 기타큐슈시의회(의장 나카무라 요시오) 간 만남이 올해도 이뤄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일본 기타큐슈시의회 나카무라 요시오 의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제61회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이날 인천시의회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2년 4월 체결된‘양 의회 간 상호 왕래 합의’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교류 활동 일환으로, 올해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의회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제61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천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일본 기타큐슈시의회, 인천시민의 날 맞아 인천시의회 방문/사진제공=인천시의회

나카무라 요시오 의장은 “‘제61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초대해 주신 정해권 의장님을 비롯한 인천시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풍요·결실·나눔의 의미를 지닌 추석이 며칠 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번 일정을 통해 양 도시 의회 간 우정과 상호 교류 협력이 보다 깊고 풍요롭게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해권 의장은 “기타큐슈시는 인천시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이자 항만도시로, 바다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도시”라며 “두 도시가 가진 이러한 공통점은 서로를 더욱 가깝게 이어주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될 것”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12년 상호 왕래 합의 이후 매년 이어 온 교류는 양 의회가 우호와 신뢰를 다져온 소중한 성과이며, 오늘의 만남 또한 그 뜻을 이어가는 귀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인천과 기타큐슈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시민들에게 더 큰 행복과 번영을 안겨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는 이선옥 부의장이 함께 참석해 의정 활동 및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기타큐슈시의회 대표단 일행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중구 근대문화의 거리 등을 방문한 후 10월 12일 본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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