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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계양구 구립효성노인문화센터에서 청운대 대학원 김영미 교수(오른쪽)가 감사장을 수여 받고 오인미 센터장(왼쪽)과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운대 대학원 김영미교수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2025년 11월 26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구립효성노인문화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한 2025 노인심리정서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사업성과 공유를 위한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인재교육연구회(오인미회장)가 협력기관으로서 주관을 하였으며, 95명의 어르신이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단순 심리상담을 넘어 고립감·상실감·정서적 불안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사회 노년층의 심리적 회복과 관계 구축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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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재교육연구회 노인심리상담사들과 감사장을 수여 받고 단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청운대 대학원 김영미 교수 |
■ 상담 운영 방식과 진행 과정
본 상담은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인상담은 어르신 개별 상황에 초점을 맞춰 정서적 불안, 삶의 피로감, 상실감, 관계 단절감 등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다룰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억눌렸던 감정을 언어로 정리하고, 자신의 삶과 존재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단상담은 같은 세대 간 공감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 회복, 소속감 강화, 사회적 연결 재형성에 중점을 두었다.
어르신들은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며, 이전에 느끼던 외로움과 거리감이 완화되고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는 변화를 경험했다.
■ 주요 변화 및 성과
사업 운영 결과, 참여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
참여 어르신들은“이제는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누군가의 귀가 나를 향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라고 표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사업 총괄 운영자 소개
이번 사업의 기획, 상담 진행 체계 구축, 모니터링, 상담 종료 평가 및 결과 보고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김영미교수는 청운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상담학과에서 ‘복지상담코칭’을 가르치고 있으며, 동시에 (주)한인재교육연구회의 책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인재교육연구회는 매년 연구원들과 함께
◉ 아동발달검사
◉ 부모상담 및 부모교육
◉ 지역 기반 상담사 전문역량 교육
을 수행하며, 아동·청년·성인·노년을 아우르는 ‘생애주기 통합돌봄 모델’을 지역사회에 실천하고 있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 향후 추진 방향
이번 사업은 단기적 개입임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확인한 만큼, 향후 다음 단계가 논의되고 있다.
◉ 정서지원 상시화 및 장기화 체계 구축
◉ 지자체·의료·복지기관 연계 강화
◉ 상담사 인력풀 확대 및 전문화
◉ 지역 기반 노년기 통합돌봄 모델 정착
김영미교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 프로그램을 넘어 어르신의 ‘삶을 다시 연결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서 돌봄이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한 축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향후 계획
한인재교육연구회는 이번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노년기 상담 지원의 전문성 확대를 위해 2026년 1월 ‘노인심리상담사 자격과정’ 개설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 상담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정서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yanghb11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