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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사잇길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5-12-05 12:09

“찾아가는 복지 시범 특화사업” 고립‧은둔 1인 가구 지원 위한 민‧관 협력 강화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백진희 관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사진제공=갈산종합사회복지관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진희)은 지난 4일 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복지 시범 특화사업<사잇길-사람과 마을을 잇는 길>에 함께한 기관들과 ‘사잇길 유관기관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업의 거점공간으로 활용하는 부평구 갈등관리힐링센터(소통담당관), 예배교회 나드리카페(김종덕)와 외상후 성장모임과 경청모임을 함께한 회복탄력성교육상담센터(최대헌), 품평화영성교육센터(이진권) 등 사업에 참여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2025년 사잇길 사업 운영 결과 및 성과를 공유하고, 고립‧은둔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사잇길’ 사업은 인천시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복지 시범 특화사업으로 부평구의 은둔·고립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202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년차 진행되고 있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사잇길 유관기관 간담회/사진제공=갈산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내 거점공간을 활용하여 참여자들에게 회복탄력성 성장프로그램, 경청모임, 문화체험, 캠프, 지역행사 등 다양한 일상회복 프로그램과 사례관리, 일상생활지원서비스, 상담 등을 지원하였다. 차년도에도 3년차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올해 참여자들이 자조모임 결성·봉사활동 참여·지역사회 역할 수행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일부 참여자는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거나 복지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도움받는 주민’에서 ‘기여하는 주민’으로 성장한 사례가 소개됐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사잇길 사업은 지역기관의 협력과 참여자들의 변화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의 안전망을 강화해 고립 위기가구의 사회적 연결 회복을 지원할 것이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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