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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숙 월간민화유정서국장, 분당 이미선 작가, 수상자 김미경, 방미화, 고원정 작가의 작품과 함께 /사진제공=춘원표구화랑 (흰구름 나그네)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사단법인 한국민화협회 인천부평지회 하루앤도화는 재작년과 작년, 그리고 올해도 세화전에 참여하며 작업의 흐름과 그림의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민화작가정혜숙의 지도 아래 회원들은 해마다 같은 전시 주제 속에서 반복적인 연구와 실기를 통해 자신만의 화면을 다듬어 왔다.
2026년 병오년 말띠해를 맞아 열린 월간민화 특별기획 "물렀거라 歲畵나가신다." 세화전에서 하루앤도화 회원 고원정.임채화,최영희,김율아,이정아.김미경,방미화,장현주,정혜숙 9명은 새해의 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화의 의미를 바탕으로, 반차도의 일부분을 각자의 그림 속에 담아냈다. 형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구성과 표현은, 이전 작업에서 축적된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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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숙 월간민화유정서국장, 분당 이미선 작가, 수상자 김미경, 방미화, 고원정 작가의 작품과 함께 /사진제공=춘원표구화랑 (흰구름 나그네) |
이번 전시에서 방미화는 창작민화 작품으로 알파색채상을, 김미경은 전통민화 작품으로 가일알료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결과이지만, 그 배경에는 정혜숙 지도 아래 이어져 온 반복적인 작업과 그림에 대한 탐구 과정이 자리하고 있다.
하루앤도화는 부평삼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민화 모임으로, 전통 민화를 기반으로 한 수업과 작업을 통해 그림의 기초를 다지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민화 지도사 자격증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yanghb11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