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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 새로운 시작” 논산 연무중학교, 눈물과 감동의 제64회 졸업식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준상기자 송고시간 2026-01-10 18:51

1960년 개교 이후 총 1만 2,328명 인재 배출
논산 연무중학교, 눈물과 감동의 제64회 졸업식 개최

[아시아뉴스통신=이준상 기자] 논산 연무중학교(교장 김애리)는 1월 9일 교내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졸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960년 개교 이래 지역의 인재 양성 산실로 자리매김해 온 연무중학교는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총 1만 2,3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제64회 졸업생 40명은 각자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일반계 고등학교,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등으로 전원 진학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날 졸업식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3년간의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자녀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특히 졸업식 마지막 순서에서는 졸업생 전원이 무대에 올라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큰 감동을 자아냈다. 졸업생들은 졸업 축가로 ‘이젠 안녕’을 함께 부르며 정든 학교와 친구, 선생님과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로 전했다. 눈시울을 붉힌 채 서로를 다독이며 노래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학부모와 교사들 역시 깊은 울림을 받았다.

김애리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이한 40명의 학생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연무중학교에서의 배움과 추억을 밑거름 삼아 상급 학교에 진학해서도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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