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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물가 · 민생 · 안전 등 전 분야점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6-02-11 12:43

산청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산청군은 14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물가, 민생, 안전 등 군민이 안전하고 풍 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 설 명절 종합대책 ’ 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장바구니가 풍성한 명절 △온기 있는 따뜻한 명절 △24시 간 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공공서비스 공백 없이 평안한 명절 등 4개 분야 12 개 세부 추진대책을 마련하여 사전 점검부터 연휴 기간 비상대응까지 빈틈없이 운영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군은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포함한 10개 대책반과 읍면 생활 민원 상황반을 편성해 공무원 115명을 비상근무에 투입하여 각종 사건 · 사고 예 방과 군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서는 산청군보건의료원 응급실을 기존대로 24시간 운영 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약국 25곳에 대한 운영 현황을 군청 홈페이지와 응급 의료포털 등에 게시한다.

또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지 정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가동으로 명절 핵심 성수품 16개 품목을 중점 관리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산물과 가공품 663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 · 단속하고 산청 · 덕산 · 단성 시장 및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서민생활 안정에 힘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경품행사, 산엔청쇼핑몰 기획전, 산엔청마 실장터 · 로컬푸드행복장터 특판행사를 통해 산청군의 건강한 먹거리를 귀성객 및 전국의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에는 고물가와 추운 날씨 속에서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 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730명과 어려운 군민 8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설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로 이웃 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연휴기간 중 생활 폐기물과 음식물 폐기물의 적체 및 수거 혼란을 방 지하기 위해 수거일을 사전에 홍보하고 가스, 전기, 상 · 하수도 등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공급으로 군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 지난 해 두 차례의 큰 재해로 인해 정말로 큰 어려움을 겪 은 우리 군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 다 ” 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지를 방문하는 탐방객, 주민들이 안전한 명 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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