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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가칭)신문1지구초 2028년 3월 정상 개교 확정… “민·관·정 협치로 학교 신설 속도 낸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6-03-09 13:48

(가칭)신문1지구초 조감도./사진제공=경남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김해 신문동 377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가칭)신문1지구초등학교’의 개교 시기를 2028년 3월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교사 신축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당초 (가칭)신문1지구초등학교는 2027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나,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시행 기간이 당초 2025년 8월에서 2026년 12월 말까지로 연장되면서 어려움에 부딪혔다. 해당 학교 용지가 체비지로 지정되어 있어, 도시개발공사 준공 후 환지 처분까지 완료되어야 용지 매입 및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남교육청은 학부모님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적기 개교를 이루어내기 위해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측과 수차례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고, 마침내 2026년 2월 초 조합측으로부터 교사 신축 공사를 위한 ‘토지사용승낙서’를 교부받았다.

토지사용 승낙이 완료됨에 따라 교사 신축 공사는 곧바로 정상 추진된다. 경남교육청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속도감 있게 신축 공사를 진행하며, 2028년 1월부터 2개월간 철저한 개교 준비를 거쳐 2028년 3월 새 학기에 맞추어 학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교 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꼼꼼한 대책도 실행된다. 인근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추어 공동주택 학생들은 2028년 2월까지 인근 초등학교 등으로 임시 배치되며 통학버스도 운행된다.

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신문1지구초의 2028년 3월 개교 정상 추진은 지역사회가 우리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양보하여 만들어낸 뜻깊은 협치의 결과다.”라며, “학부모님과 지역 주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안전한 공사 추진과 완벽한 개교 준비에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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