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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강치 아일랜드' 넷플릭스 타고 세계로...8월 글로벌 공개 독도 가치 알리는 문화콘텐츠 도약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6-07-19 13:22

강치 아일랜드 넷플릭스 포스터.(사진제공=경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도는 대표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가 오는 8월 10일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작사 ㈜픽셀플레넷과 함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인 결과 KBS 2TV와 재능TV, 채널A 방영에 이어 넷플릭스 진출에 성공했다. 

시즌1 공개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시즌2를 선보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시즌3 제작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강치 아일랜드는 독도에서 시작해 바닷속 세계로 이야기를 확장하는 해양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독도 앞바다 마법학교에 다니는 초보 마법사 강치들이 바다를 지키는 대마법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고 독도를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표현해 미래 세대가 독도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일제강점기 남획으로 사라진 독도 강치를 캐릭터로 재탄생시켜 독도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문화콘텐츠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도는 최근 울릉크루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객실 내 전용 상영 채널 운영과 강치 테마 공간 조성, 굿즈 판매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국과 대만 기업과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강치 아일랜드의 넷플릭스 방영은 경북 문화콘텐츠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 영토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후속 시즌 제작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다양한 플랫폼과 현장 마케팅을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 IP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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