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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5주년…누적 방문자 300만명 돌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6-07-19 13:41

수료자 3만 명 넘어 독도교육 대표 플랫폼 성장
독도 방문 관련 사진.(사진제공=경북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가 개교 5주년을 맞아 누적 방문자 300만 명을 돌파하고 교육과정 수료자도 3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버독도학교는 학생과 일반인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독도교실 초급·중급·고급 과정을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미래 세대의 영토 주권 의식을 키우는 데 기여해 왔다.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과 미국 등 해외에서도 참여가 이어지고 있고 현재 외국인 회원은 402명이며 이 가운데 14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해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년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며 독도교육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왔다. 

앞으로는 독도 배움터 2.0 사업을 중심으로 콘텐츠의 질과 학교 현장 활용도를 높여 온라인 독도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수학습자료 월간 독도를 매월 발간하고 있고 메타버스 웹 버전과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가상통화 콘텐츠, 독도 바위 AR 콘텐츠 등 학생 참여형 교육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독도학교 관리위원을 중심으로 독도교육 자료를 학생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해 연말까지 플랫폼에 탑재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도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이달부터는 '독도 지식 쌓기'와 '함께 독도 수업하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생들은 독도교실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과 '월간 독도'를 활용한 학교 수업을 연계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독도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오프라인 교육도 확대해 경북교육청은 오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독도교육원을 설립해 전국 학생들의 독도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사이버독도학교와 연계한 통합 독도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독도 워크북 '우리 독도'는 현재 경북지역 22개 교육지원청의 독도 탐방 교육에 활용되고 있고 전국에서도 교육자료 활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독도자율탐방교사동아리가 개발한 교수학습자료와 입도 기념 영상도 연말까지 사이버독도학교에 추가 탑재될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사이버독도학교는 지난 5년 동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독도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독도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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