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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가 지난 24일 서울스퀘어에서 법무부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원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김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김포시가 지난 24일 서울스퀘어에서 법무부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원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인 김포시를 비롯해 임원도시인 포천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시흥시와 전국 19개 회원도시의 부서장 및 실무자, 법무부 이민통합과·체류관리과·외국인정책과 관계자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부 이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과제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중앙과 지방의 협력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법무부의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 교육을 통해 정부의 중장기 이민정책 방향을 공유한 데 이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의 상반기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회원도시들이 발굴한 정책 및 실무안건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주요 정책안건으로는 ▲외국인주민 초기 정착지원을 위한 전입 연계 체계구축 ▲외국인의 신분정보 변경에 따른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동포정책 추진 사례 공유 및 중앙-지방 협력 강화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장의 의견을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포시는 현재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로서 회원도시 간 협력과 정책 교류를 이끌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도시와 함께 외국인주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이민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현장의 정책 수요를 함께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로서 회원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sweat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