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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호 한국스카우트전남연맹장이 제1회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 개영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연맹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한국스카우트전남연맹(연맹장 황정호)은 지난 달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순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 '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네시아, 대만, 카자흐스탄, 중국, 홍콩, 방글라데시, 인도 등 9개국에서 청소년 700명과 지도자 및 운영요원 300명 등 총 1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3박 4일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개영식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과 손훈모 순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 기간 참가자들은 친환경 체험과 미래기술 프로그램, 수상활동, 문화교류 등 다양한 과정활동에 참여했으며, 조별 활동과 공동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국제의 밤'에서는 각국 참가자들이 자국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을 펼치고 함께 어우러지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 우정을 쌓는 뜻깊은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전남연맹은 참가자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과 생활지도, 차량 이동, 의료지원 등 행사 운영 전반에 필요한 관리체계를 갖추고 무사히 대회를 마칠수 있는 준비성이 빛을 발했다.
황정호 한국스카우트전남연맹장은 "이번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는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교류하고 협력하는 장이 돼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