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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에 허종식, 52.88%로 당선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8-09 10:30

“10만 당원 달성·모범 시당 만들 것”
8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제3차 정기당원대회에서 허종식 신임 인천시당 위원장(오른쪽)이 정일영 국회의원(가운데), 이성만 전 국회의원(왼쪽)과 나란히 앉아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에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선출됐다.

8일 오후 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제3차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시당 위원장 선거에서 최종 득표율 52.88%를 기록한 허종식 의원을 신임 시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인천시당 위원장 선거는 앞서 진행한 권리당원 투표와 이날 진행한 전국대의원 투표 결과를 합산해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제3차 정기당원대회가 8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인천시당 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이번 인천시당 위원장 선거는 중앙당 방침에 따라 처음으로 ‘선호투표제’가 도입됐으며 허 종식 국회의원(동구미추홀구갑), 정일영(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이성만 전 국회의원 ‘3파전’으로 치러졌 다.

이날 1차 투표에서 과반 후보가 나오지 않아 3위 득표자인 정일영 의원의 투표자들에 대한 2위 선호를 재배분했다. 최종 2위를 차지한 이성만 전 의원의 최종 득표율은 47.12%로 집계됐다.

신임 허종식 위원장은 “인천은 대통령을 배출한 곳”이라며 “반드시 10만 (권리)당원을 만들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시당 위원회를 만들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허종식 신임 인천시당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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