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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위험물 저장시설 화재 9시간 만에 초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6-08-11 10:48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기 평택시의 위험물 저장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 만에 잡혔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11일 오전 9시 8분을 기해 경기 평택시 청북읍 위험물 저장시설 화재의 큰 불길을 잡고 초진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이날 0시 3분께 자동화재속보설비를 통해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위험물 저장창고에서 연기가 발생한 뒤 폭발과 함께 화염이 분출했으며,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오전 1시 3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2시 40분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오전 3시 39분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에 1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물탱크차 11대와 화학차 11대를 긴급 동원했다.

이어 장시간 현장 활동에 대비해 회복지원차 6대를 추가 동원하는 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중앙119구조본부의 무인파괴방수차와 고성능화학차도 현장에 투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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