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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상반기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교과서 역사기행 참가 사진/사진제공=서울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전채현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오는 9월부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서울의 역사 공간을 탐방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교과서 역사기행’의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교과서 역사기행’은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를 가족이 함께 현장에서 살펴보며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역사학자의 전문 해설을 들으며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유적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8회에 걸쳐 283가족, 총 823명이 참여했다. 모든 회차가 접수 시작 30분 이내에 마감됐으며, 만족도 조사 응답자의 93.9%가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시작으로 선정릉, 태강릉, 종묘를 탐방한다. 첫 번째 코스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헌신과 항일투쟁의 역사를 배우며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진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에 총 14회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하루 2회씩 진행되며 회차별 소요 시간은 2시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 게시되는 회차별 공고를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각 회차별 선착순 모집한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교과서 속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고 가족 간 추억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gywhqh205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