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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올해의 책 ‘해녀들’ 채헌 작가 초청 강연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상민기자 송고시간 2026-08-20 10:44

(사진제공=우당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민 기자] 우당도서관은 2026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제주책 부문 선정 도서인 ‘해녀들: Seasters’의 저자 채헌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도서관 꿈오름강당에서 제주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우리에겐 언제나 바당이 있다’를 주제로 삶과 죽음을 함께 품어 온 해녀 문화의 의미를 살펴보고 작품의 배경과 집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채헌 작가가 집필한 ‘해녀들: Seasters’은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자 제10회 네오픽션상 우수상 수상작이다.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 제주 해녀항일운동을 배경으로 해녀들의 삶과 연대, 공동체 정신을 생생하게 그려낸 장편소설로 제주 해녀 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오늘날 우리 사회에 전하는 의미를 깊이 있게 담아내고 있다.

강연은 제주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24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제주 해녀 문화가 지닌 삶의 지혜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누고, 책을 통해 제주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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