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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수확이 한창인 송산 포도농가 모습.(사진제공=화성시) |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에코팜테마파크에서 열린다.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송산포도 생산자로 구성된 화성송산포도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수 박현빈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시민노래자랑이 진행된다. 6일에는 문화공연과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에는 포도 따기와 포도 밟기 체험을 비롯해 송산포도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음료 '포도갈수'와 디저트 '포도알빵'을 맛볼 수 있다.
산지에서 생산된 송산포도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판매장도 운영된다. 판매장은 '농어촌공사 임시주차장(서신면 궁평리 699번지)'에 마련된다.
화성송산포도는 서해안의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높은 당도와 품질을 자랑하며 화성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축제에 2억 7천9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행정·안전대책을 마련해 축제가 안전하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 송산포도는 서해 해풍과 농업인들의 정성, 시의 스마트팜 기술 지원이 결합된 화성 최고의 특산물"이라며 "이번 주말 포도 향 가득한 화성송산포도축제를 찾아 달콤한 포도도 맛보고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orzahkm@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