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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29일 아침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김용균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며, 정체전선 영향으로 30일은 충청과 남부지방, 31일은 남부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일부 5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상청의 기상 전망 발표에 이어 행정안전부·기후에너지환경부·국토교통부·산림청 등 중앙부처와 경남·전남광주·부산·제주 등 지방정부가 기관별 호우 대비 상황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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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행정안전부) |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이번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다음 사항을 중점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지난 8월 15일~18일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응급복구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배수로의 이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고, 배수펌프장 등 수방시설이 정상 작동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급경사지,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은 방수포 설치 등 응급 조치 여부를 재점검하고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위험 우려되면 신속히 출입을 통제하고 주민대피지원단과 협력해 주민을 대피시키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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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울러 반지하주택과 지하차도, 하천변 산책로 등 상습 침수지역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위험 징후가 관측되면 지체없이 사전통제를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방정부, 경찰, 소방과 같은 유관기관 간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위험징후 포착 시 즉각 대응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