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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추석 앞두고 축산물 검사 만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9-10 11:53

울산 보건환경연구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명절을 맞이하여 축산물 소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도축검사를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

울산 지역 도축장은 2곳으로 평소 하루 평균 소 30두, 돼지 400두 정도를 도축한다. 하지만 추석을 앞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는 소 55두, 돼지 500여 두로 도축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고기 물량은 평소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원활한 육류수급을 위해 휴일인 9월 20일에도 공무원 수의사를 파견해 오전 7시부터 도축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축장에 생산되는 식육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강화한다.

일반세균수 및 대장균군, 살모넬라와 같은 미생물검사(69건)와 항생제 및 합성항균제 등 잔류물질에 대한 신속 점검(모니터링) 검사(48건)를 사전에 실시해 미생물과 항생제에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만전을 기한다.

더불어 추석 명절전에는 시중 판매 한우고기에 대한 개체이력번호 디엔에이(DNA)확인검사를 포함한 명절 다소비 축산물 점검·수거검사도 5개 구군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축산물의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식육·축산물 수급이 원활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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