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 성주류화 포럼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10-13 08:43

중앙정부 성평등 정책부터 충남 지역 현안 등 정책 방향 모색
2026 충남 성주류화 포럼 포스터./사진제공=충남대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 여성젠더연구소가 운영하는 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가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 충남공감마루 다목적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 성주류화 포럼’을 개최한다.

‘성평등의 시대, 충남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중앙정부의 성평등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충남 지역의 현안을 진단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남도와 시·군 성주류화 담당 공무원, 컨설턴트, 여성단체,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성평등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최도연 성평등가족부 성별영향평가과 사무관이 ‘성평등 정책의 현재 및 방향성’을 주제로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김영주 충남사회서비스원 수석연구위원이 ‘민선9기 충청남도 성평등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충남의 정책 현황과 과제를 살펴볼 계획이다.

지정토론에서는 정지아 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 공동연구원이 좌장을 맡고, 최나리 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젠더로다시여는연구소 연구위원), 윤금이 천안시 성평등 전문관, 심재숙 부여군 군민참여단장, 김혜경 천안여성의전화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행정·연구·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관점에서 지역 성평등 정책의 과제와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이후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안숙희 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장(충남대 여성젠더연구소장·간호학과 교수)은 “이번 포럼은 중앙정부의 성평등 정책 기조와 충남의 지역적 특성을 연계해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성주류화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다양한 현장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는 성평등가족부가 지정하고 충남대학교 여성젠더연구소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지역의 성평등 정책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정책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 시민사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news26@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