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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장애인 정책 돋보여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춘배기자 송고시간 2013-01-10 12:04

의료급여 장애인보장구 은행 운영

 전남 무안군이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장애인보장구를 지원받아 사용하던 중 내구연한 경과 또는  사용자 사망 등으로 인해 더 이상 필요가 없는 보장구를 기부 받아 이를 수리해 보장구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기부하는 장애인보장구 은행을 운영한다.


 10일 무안군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장애인 보장구 전수 실태조사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고장난 보장구를 수거 후 수리해 오는 3월부터 필요한 장애인에게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무안군이 운영하는 장애인보장구 은행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특수시책사업으로 고가의 보장구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기부받은 맞춤형 보장구를 지원해 예산 절감의 효과와 나눔의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전동스쿠터 188명, 전동휠체어 40명, 수동휠체어 37명, 보청기 등 370여 명에게 장애인보장구 구입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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