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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 민선6기 '울진호'의 선장 임광원 군수에게 듣는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01-01 23:31

"생태문화관광ㆍ평생건강도시" 완성으로 "울진행복시대" 개막
 "군민대통합이 '울진 행복시대' 동력"임을 강조하는 임광원 경북 울진군수(사진제공=울진군청)


 지난 2010년 민선5기 출번 이후 전국 최고의 "생태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유치'를 비롯 '울진 철도시대 개막' '후포마리나항만 조성'을 비롯 15년간 표류해 온 '원전 8개대안사업 타결' '생활밀착형 복지시책 정착' 등 "생태문화관광도시. 평생건강도시" 완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을미년(乙未年) 새해, 지난 해 6.4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하면서 민선6기 '울진호'의 선장으로 "생태문화관광울진" 완성이라는 울진군의 전략적 가치를 향해 힘찬 운항에 나선 임광원 울진군수로부터 지난 2010년 이후 울진발전의 성과와 2015년 을미년 새해의 전망을 들어본다.<편집자 주> 

 ◆민선5기 4년간 "생태문화관광도시" 인프라 구축에 매진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조성될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조감도(사진제공=울진군청)


 ▶국책사업인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이 확정됐는데

 -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확정은 "울진 해양과학시대"를 여는 노둣돌이자 울진이 "신동해안시대"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로 기록될 것입니다.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국비 1202억원이 투입되는 매머드 해양관련 국책사업입니다.

 울진군은 지난 민선5기 내내 "환동해 울진 중심시대 기반 구축"을 위한 해양분야의 체험ㆍ교육기능이 결합된 '복합형 국립 해양과학교육관'건립을 위해 동분서주해 왔습니다.

 실제 울진군은 이의 유치를 위해 5년간 발품과 치밀한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 수 천Km를 오르내렸습니다.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확정은  ▶죽변항 중심의 해양과학ㆍ레져타운 조성 ▶후포항의 국제마리나항 개발과 명품수산물 타운 조성 등 "'울진 해양시대'를 여는 토대이자지난 2010년 민선5기와 함께 울진군의 전략적 가치로 제시된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군을 완성하는 기반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부지 11만 4379㎡, 건축면적 1만 2260㎡ 3층 규모로, 교육전시 시설로 해양탐사조망탑, 해중생태체험관, 해상통로와 독도교육전시관이 설치됩니다.

 21세기 신동해안 발전시대를 맞아 교육ㆍ전시ㆍ체험 기능이 결합된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은 올 초부터 속도를 낼 것입니다.

 여기에 2016년 열리는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개최지로 울진군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또 국립해양과학교육관과 연계할 신성장동력원으로 '국가해양헬스케어시범단지'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청정 바다와 울진금강송숲, 자연용출 온천 등 '3욕(해수ㆍ산림ㆍ온천욕)'을 아우르고 있는 울진군은 '해양 헬스케어시범단지(Test Bed)'의 최적지입니다.

 울진 해양시대를 견인할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과 신성장동력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국가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 유치, 해양스포츠제전 등 소프트웨어가 결합되면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성장 동력은 배가될 것입니다.

 ◆ '국립해양과학교육관'. '후포마리나항'. '울진철도시대 개막' 등 값진 성과 거둬

 동해안 최고의 해양레져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 조성되는 '마리나항만' 조감도(사진제공=울진군청)


 ▶후포 국제마리나항만 조성 확정으로 세계적 해양레져 중심지로 부상할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이다.

 - 울진군의 남쪽 관문인 후포항은 지리적으로 환동해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북쪽으로는 러시아와 강원도 동쪽으로는 울릉도·독도와 일본, 남쪽으로 포항, 부산과 동남아시아로 연결하는 해상 교통의 요지이자 죽변항과 더불어 동해안 최고의 어업전진기지입니다.

 이제 해양산업은 어로생산이라는 1차적 단계를 넘어 먹거리와 생명을 치유하는 힐링자원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후포항이 국가 마리나항으로 선정됨에 따라 후포항은 한국 동해안의 최대 규모의 거점항으로 정착하면서 전국 최고의 해양레져ㆍ레포츠 단지로 재탄생할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이른바 "신 후포항시대"로 부상할 발판을 마련한 셈입니다.

 후포마리나항 조성 결정은 울진군이 후포항의 지리생태적 여건을 십이분 활용해 코리아컵 요트대회를 비롯 국제규모의 해양스포츠 마케팅과 중앙부처의 연계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입니다.

 16만 8천㎡ 시설규모에 육·해상 계류시설(육상 150척, 해상 150척), 클럽하우스, 방파제 등을 갗춰 선진국형 마리나항으로 조성되는 후포 마리나항은 국.도비 488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19년에 마무리됩니다.

 21세기 들어 바다가 생명자원의 보고로 각광받으면서 후포항은 마리나항 거점도시로 제2의 도약을 위해 비상할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5일 오후 2시 경북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왕피천 둔치에서 거행된 '동해선 영덕~삼척철도 건설 기공식'에서 강석호국회의원(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경북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군)을 비롯 여형구 건설교통부 제2차관, 김정삼 강원도행정부지사,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박판돌 동해지방해양항만청장, 김양호 삼척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임광원 울진군수, 이세진 울진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동해선 영덕~삼척 철도건설 기공식' 세레머니를 연출한 뒤 하늘로 오르는 '기공기념 대형펼침막'을 바라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동해선 '영덕~삼척 철도' 기공식으로 "울진 철도시대" 본격 개막

 - 2014년 12월 5일은 울진의 역사와 지형을 바꾸는, 이른바 '울진역사의 새 장'을 여는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한반도에 철도 부설을 위해 첫 삽을 뜬 지 117년만이자 일제강점기 이후 동해안 철도건설이 중단된지 70여면 만에 본격적인 "울진철도시대"가 개막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철도건설이 중단된지 70여년 만에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중심부인 왕피천에서 거행된 철도건설 기공식은 한반도의 철도 동맥을 잇는 역사적인 거사이자 '통일로 가는 길ㆍ유라시아와 유럽을 잇는 경제 동맥'이 첫 개설되는 일입니다.

 이번 기공은 단순한 철도부설의 의미를 넘어 일제강점기 이후 중단된 반신불수의 한반도 철도 동맥을 잇는 역사적 거사로 울진지역이 유라시아와 유렵을 잇는 경제동맥의 중심지로 부상할 기틀을 마련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포항~삼척구간 166.3Km가 오는 2018년 12월말에 완공되면 동해안권 관광 통행 수요분담 효과는 물론 지역개발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철도부설을 위한 기공식은 울진군이 신 동해안시대의 주역으로 자리잡는 신성장동력원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건설에 들어가는 '동해선 영덕~삼척철도건설'은 122.2Km구간으로 총 사업비 2조4771억원을 들여 12월 중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8년 12월에 완공됩니다.

 지난해 11월21일 경북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있은 '8개대안 합의 서명식'에서 임광원 울진군수(사진 앞줄 가운데)와 조석 한수원사장(사진 앞줄 오른쪽), 이세진 울진군의장(사진 앞줄 왼쪽)이 정홍원 국무총리(사진 뒷줄 가운데)와 강석호 국회의원(사진 뒷줄 오른쪽), 윤상직 산업부장관(사진 뒷줄 왼쪽)이 배석한 가운데 '8개 대안 최종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15년 표류 '원전 8개대안사업' 타결은 군민통합이 이룬 쾌거

 ▶'8개 대안사업'의 타결로 상당한 재원 확보가 가능해졌는데

 - 15년 간 표류해 온 '8개대안사업'의 타결은 울진군민들이 인내와 대승적 양보의 지혜로 거둔 성과이자 지역발전의 동력확보를 위한 상생의 정신이 거둔 소중한 선택입이다.

 상생의 대원칙을 기반으로 대승적 양보의 지혜를 보여 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신한울원전 건설관련 '8개대안사업'의 협상이 지난 1999년부터 진행됐지만 지원금 규모와 의료.교육분야 지원방식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다 지난 2012년부터 협상을 위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15년간 끌어온 협상을 이번에 해결하지 못하면 울진 발전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결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이의 바탕에는 군민들의 '대승적 양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지혜'가 얻은 성과이자 울진군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이번 타결로 울진군은 그동안 지연돼 온 군민숙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의료시설 현대화ㆍ양질의 의료진 확보통한 응급실 정상 운영을 비롯 장학기금 마련과 학교시설 현대화 등 의료ㆍ교육분야 사업의 실천계획을 마련해 꼼꼼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 8개 대안사업의 실효성과 현실성을 면밀하게 살펴 군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을 강화해 울진의 새 시대를 견인하고  '울진행복시대' 완성을 위한 지역별 개발정책과 중점 추진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원전 안전성 확보는 무엇과도 바꿀 없는 소중한 가치로서 범군민적 감시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군민을 무시하는 일방적인 원전 정책은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국내 원전발전량의 34%, 총 전력량의 11%를 생산하는 원전 핵심지역임을 부각시켜 원자력 R&D 관련 시설의 지역유치도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 원전 지역자원세 세율 인상...울진군ㆍ국회 공조로 얻은 성과

 임광원 경북 울진군수/아시아뉴스통신DB
 ▶국회 본회의 통과로 '원전 지역자원세' 세율이 대폭 인상됐는데

 - 현행 원자력분 지역자원신설세를 "1㎾h당 0.5원에서 1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원회를 통과한데 이어 지난 해 12월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확정됐습니다.

 울진군은 전국 원전 소재 지자체장들의 모임인 행정협의체를 통해 원전 지역자원시설세율 인상을 주도적으로 발의하고 강석호 국회의원 등 국회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원전분 지역자원시설세의 국회 법사위 통과와 본회의 통과로 원전세가 대폭 늘어나게 돼 울진군의 지방재정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5년부터 원전세가 "1㎾h당 0.5원에서 1원"으로 2배 인상되면 울진군의 경우 연 126억원에서 252억원으로 지방세수가 확대돼 신재생에너지 개발 보급 사업, 원전주민지역 방호방재사업,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 건설 가동으로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 온배수로 인한 주변 어족자원 감소, 지역 생산 농수산물 수요 기피로 인한 주민소득 하락 등 다른 발전원과 비교해 더 큰 불이익을 겪어 온 울진군민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지역자원시설세율 인상 추진과 함께 울진군은 현행 발전소주변지역법률의 비현실성과 모순점을 부각시켜 지역특성에 부합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제도로 개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현 발전소 가동에 초점을 맟춰 요율이 결정되는 발지법의 불합리성을 타파하고 각종 사고고장으로 인한 가동중지에 따른 지방세 감소의 불이익을 해소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에 매진하겠습니다.

 지난 해 9월 27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있은 '201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식'에서 임광원 울진군수(사진 오른쪽)가 "생태관광 부문"대상을 수상한 뒤 시상식을 주최한 김성제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청)


 ◆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으로 울진군이 전국최고의 "생태문화관광도시"임을 인정받았는데

 - 울진군이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울진군이 전국 최고의 "생태문화관광도시"임을 객관적으로 확인시켜주는 지표입니다.

 특히 울진군은 대표브랜드 생태관광도시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은 울진군이 한국 최고의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한 힐링도시임을 증명해주는 일입니다.

 울진군은 지난 2010년 민선5기시대 개막과 함께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건설"을 울진군의 전략적 가치로 내걸고 울진군이 보유하고 있는 산, 계곡, 바다, 온천, 울진금강송숲, 해양자원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마련에 매진해 왔습니다.

 울진군의 생태문화관광도시 건설 초점은 “자연과 사람, 문화와 관광, 레져스포츠가 어우러지는 힐링 시스템 구축에 모아져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생태문화관광도시 완성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도시를 건설하는 "힐링프로젝트"입니다.

 생태문화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울진군이 지난 2010년 민선 5기부터 추진해 온 워터피어페스티벌을 비롯 왕피천피라미축제, 울진금강송숲길, 왕피천생태탐방로, 금강송에코리움, 왕피천 고향의 강사업과 순환레일, 평해 사구습지 생태공원 사업 등과 연계해 생태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또 유치 확정된 2015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기점으로 울진군은 천혜의 자연자원을 지속가능한 개발정책을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사업과 연계추진해 울진군을 전국 최고의 힐링ㆍ테라피ㆍ케어ㆍ레져스포츠 도시로 가꾸어나가겠습니다.

 ◆ "울진군의 '생활밀착형 복지시스템'은 복지시책의 롤모델"

 경북 울진군이 최초로 시행한 경로당 '공동취사제' 운영 모습. 공동취사제는 "생활밀착형 복지시책"의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청)


 ▶울진군의 복지시책이 대내외적으로 지자체 복지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는데.

 - '밀착형 생활복지 시스템 구축'은 울진군이 지난 2010년 민선5기부터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역점사업입니다.

 민선 5기 내내 울진군은 임광원 군수를 중심으로 "울진행복시대"의 구체적 실천전략으로 "밀착형 생활복지시스템 구축"에 매진해 왔습니다.

 울진군은 지난 민선5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공동취사제'를 질적ㆍ양적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복지행정을 자리매김합니다.

 특히 종전의 '1식1찬'에서 '1식3찬' 수준으로 질적 향상을 꾀하고 특히 읍면별로 '그룹 홈스테이제'를 시범 실시해 울진군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열악한 농ㆍ산ㆍ어촌지역의 일차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울진군의료원의 의료기술 향상 방안과 '이동형 진료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울진군보건소의 실질적 의료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지난 2011년 전격적으로 시행하면서  "밀착형 생활복지"의 대표적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농어촌버스요금단일제'를 강화해 마을버스.택시와 연계해 약자중심의 교통체계로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장애인 자활ㆍ자립교육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 민간어린이집 경영개선을 위한 지원프로그램도 적극 마련합니다.

 농수산물 소득작목 개발과 경영자금지원에 따른 유통구조 개선은 농ㆍ어업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관건입니다.

 6차 산업과 연계한 농촌체험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어촌 지역 환경개선과 소득기반 확충을 비롯 수산물 역시 신속한 수급 및 공급을 위해 유통·가공시설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울진의 대표적 특산물인 붉은대게의 내수시장 및 해외수출판로 확대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기 위한 붉은대게 가공 식품단지를 조성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친환경식자재로 운영하고 있는 학교 무상급식.(사진제공=울진군청)


 ▶"명품교육도시 울진 건설"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 '생태문화관광도시' 건설과 함께 울진군의 중요한 전략적 가치인 "울진행복시대" 건설의 축은 인재양성을 통한 명품교육인프라 조성입니다.

 이는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을 지자체가 앞장서 체계적인 지원 틀을 마련해 되살리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번 '8개대안사업'의 완전 타결로 울진군은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 할 추진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울진고등학교가 '기숙형 공립자율학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숙사 건립 지원과 무상교육, 친환경농산물 무상급식을 정착시켰습니다.

 특히 정부가 중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시행하기 전 이미 울진군은 초ㆍ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교육을 시행해 왔습니다.

 국내 유일의 원자력마이스터고인 평해공고에 기숙사 생활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올 초까지 대구경북 지역 소재 경북대를 비롯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대구가토릭대학 등 5개대학에 향토생활관을 설치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함께 학부모들의 교육비를 대폭 절감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00여명 수용 규모의 서울학사 건립은 2015년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울진지역 고등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ㆍ수학빌리지스쿨' 운영을 비롯 교육청과 연계해 우수원어민교사 선발 지원을 비롯 울진장학재단을 출범시키고 30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을 통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뿌리내리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군민대통합이 '울진행복시대'의 동력"

 이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려면,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입니다.

 울진군은 이번 15년간 표류해 온 신한울원전 관련 '8개대안사업 타결'을 통해 성숙한 군민 의식과 6만 군민의 대통합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투명한 행정공개와 소통장치와 군민 대통합을 기반으로 "울진행복시대" 개막을 위한 지역별 개발정책과 중점 추진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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