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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1일 대구과학대학교 사회봉사단원들이 구미혜당학교 장애우들과 짝을 이뤄 구미 금오산 금오지 둘레길을 걸으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
대구과학대학교 학생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우들을 위한 재능기부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지난 1일 대구과학대 사회봉사단은 구미혜당학교를 찾아 '장애우와 함께 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이번 '장애우와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은 대구과학대 여교수회가 지난해 11월 '비채나눔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사회봉사단에 기탁함으로써 사회봉사단원들이 회의를 통해 장애우와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혜당학교 장애우 50여명과 사회봉사단 50여명, 여교수회 30여명 등 모두 130여명이 참가했으며, 봉사단원 1명과 장애우 1명씩 짝을 이뤄 구미 금오산 금오지 둘레길 자연보호 및 산책도와주기 등 서로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하루를 함께 했다.
대구과학대 4기 사회봉사단 회장을 맡고 있는 성환진 학생(물리치료과 2학년)은 "부족하지만 우리들이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도 학우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교수회 회장 신순식 교수(유아교육과)는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학생들이 뜻깊은 활동에 사용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여교수회에서는 학생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이 담겨있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봉사센터장 최석주 교수(물리치료과)는 "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발로 뛰어 다니겠다"며 "특정한 지역, 특별한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재능기부 자체에 진심을 담은 활동이 되도록 학생들을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