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노후 이동탱크저장소 일제 소집검사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5-10-27 15:34
설치허가 후 10년이 경과된 1만리터 이상 86대 대상
경북 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위험물 운송의 위해요인을 사전에 저가하기 위해 설치허가 후 10년이 경과된 이동탱크저장소를 일제 소집 검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경산.청도 관내에서 위험물 허가를 받은 지 10년 이상 경과된 1만리터 이상 노후 이동탱크차량 86대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동탱크차량 소유자의 편의를 위해 운행 지역 등을 고려해 운전자 본인이 원하는 소방서에서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이동탱크 내부 등 구조 무단변경 행위, 비상용 수동.자동폐쇄장치의 작동여부, 기타 위험물 이동탱크차량 안전 확보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고, 위법사항 발견 시엔 사법처리 및 과태료 처분 등 강력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 사고는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노후 위험물 차량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동탱크저장소 운전자 및 설치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해 화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위험물 수송안전 정착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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