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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시 '상상길' 전경.(사진제공=창원시청) |
지난 9월16일 개막식을 치렀던 경남 창원시의 ‘상상길’과 ‘창동예술촌’이 서울-지방간 관광의 균형적 발전과 관광객의 지방유치 활성화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주말 ‘상상길’과 ‘창동예술촌’, ‘돝섬유원지’ 등 창원 주요관광지에서는 취업준비에 스펙을 쌓느라고 지친 젊은이들에게 힐링 환경을 제공하는 ‘청년놀이터 창동예술촌 상상여행’이 창원시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 아래 선진관광여행사 주관으로 이뤄졌다.
이날 청소년과 학부모 230여명이 참가한 ‘상상여행’ 코스는 돝섬해양유원지를 시작으로 부림창작공예촌, 부림시장 먹자골목을 거쳐 창동예술촌을 탐방하는 코스다.
개콘 개그맨과 함께하는 미니공연, 김치버스 류시형의 강연, 윤딴딴과 함께하는 미니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기획행사로 창동예술촌 ‘숨은 그림찾기’와 상상여행 ‘후기 콘테스트’를 실시해 도심 속 힐링공간에서 재미있는 이벤트 체험으로 각박한 생활로 지친 청소년과 함께 한 부모들도 무거운 짐을 잠시 벗어놓는 안식의 시간이 됐다.
‘창동예술촌’은 쇠퇴해가는 마산원도심지역의 상권과 지역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탄생한 성공사례로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고 있는 창동상상길과 함께 세간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창동상상길’은 한국을 상상하고 보고 싶어하는 외국인의 이름을 바닥에 새긴 오색의 물결무늬 패턴으로 상상력을 표현한 아름다운 길이다.
상상길과 창동예술촌을 찾은 한 시민은 “우리지역에 이런 특별함이 있는 관광명소가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며 “골목마다의 특별한 풍경과 이야기가 있는 골목여행은 추억을 새록새록 느끼게 해 정겹다”고 말했다.
이충수 창원시 관광과장은 “옛 마산지역의 원도심인 창동과 오동동 어시장일대를 하나로 이어주는 골목길과 전국 유일의 ‘상상길’은 창원의 관광명소로 발전가능성이 높아 향후 이곳을 찾은 관광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최상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역상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