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위생지도 및 점검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1-04 14:24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직접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야식배달업체 349개소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위생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9월 3~18일까지 1차 위생 점검을 실시해 건강진단 미필 99개소, 조리장 위생불량 15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2개소, 시설물전부 멸실 13개소 등 총 124개소를 적발했다.
적발된 업체에는 업주의 자율적 위생수준 향상 유도를 위해 10일간의 시정기회 기간을 줬다.
시정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5~21일에 실시한 2차 위생 점검하여 위반사항이 시정되었음을 확인했으며, 조리장 위생이 불량한 업소는 별도로 위생진단 서비스를 실시하여 환기구 교체와 조리장 배수구 청소 및 정리정돈, 냉장·냉동고 성에 제거 및 식재료 정리정돈 등 조리장 및 개인위생관리의 방향을 제시해 위생수준을 향상시켰다.
또한 타업종으로 변경하거나 시설물 멸실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소폐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은경 도봉구보건소장은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사각지대에 있는 배달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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