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청소년 어울림한마당 오는 24일 연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5-11-20 12:53
경남 사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5시30분 삼천포체육관에서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위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같은 또래들과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고등학교를 대표하는 10여개 팀이 출연해 가요와 댄스, 밴드공연 등 2시간 동안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날 초청공연에는 ‘언프리트 랩스타 시즌2’에서 우승한 랩퍼 트루디와 가수 헤이즈의 열정의 무대가 함께 이어진다.
한편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4개 팀을 선발해 금상(1팀), 은상(1팀), 동상(2팀)으로 각각 문화상품권을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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