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중, 원격영상 통한 진로멘토링 실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11-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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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부터 충북 영동 영동중학교(교장 전수준)가 교내 도서실에서 원격영상을 이용한 진로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은 지난 2013년부터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진로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영동중은 올해 2학기 들어 지금까지 1학년을 대상으로 파티쉐, 신재생에너지전문가, 잡지사 편집장, 특수분장사 등 모두 네 번의 수업을 진행했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은 진로교육 수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적 소외를 극복하고 꿈과 키를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멘토를 만나기 위해 도시지역까지 찾아갈 필요 없이 원격으로 대화를 나누며 진행된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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