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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서울시는 23일 한 매체가 보도한 오는 2017년 지하철 요금 200원 인상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울시의 '투자연출자기관 2014~2018년 재정관리계획'에 근거해 오는 2017년 지하철 요금을 200원 추가 인상한다고 전했다.
이는 시가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의 부채를 감축하기 위함이며 운송원가의 9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것.
특히 2015년 대중교통비 인상에 이어 2년만의 추가적 인상으로 시민들과의 반발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오전 공식 해명자료와 함께 '2017년 지하철 요금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 양공사가 지난해 12월 중장기 재무예상 계획에서 주기적 요금인상안을 제출했으나, 시는 지난 6월 요금인상 이후 추가적인 대중교통요금 인상에 대해 전혀 계획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오히려 대중교통요금 제도 및 경영혁신 TF를 통해 양공사의 신규 부대사업 창출, 긴축 재정운용, 경영혁신 등 고강도의 자구노력을 통해 요금인상 없이 재정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