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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전 장주석 경운대학교 총장(왼쪽 두번째)이 베트남 타이응웬성 드엉 응옥 롱 성장에게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전달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경운대) |
경운대학교(총장 장주석)는 3일 오전 교내 11호관 대강당에서 베트남 타이응웬성장인 드엉 응옥 롱(Duong Ngoc Long) 성장에게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는 장주석 총장,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도청 새마을 관계자, 교직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명예박사를 수여받은 드엉 성장은 지난 1957년 베트남 박장성에 태어나 하노이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타이응웬성 재무부 과장을 시작으로 재정부 국장, 부당서기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11년 타이응웬성장으로 임명됐다.
경운대는 드엉 성장이 대한민국과 경상북도를 가장 큰 국제적 협력 파트너로 인식하고 베트남과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새마을운동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타이응웬성에 경제, 문화, 지역개발,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공헌을 해왔다고 명예박사 수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드엉 성장은 "베트남에서도 한국과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음을 몸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교류와 공동연구 등을 통해 양국이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엉 성장 일행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후 구미 삼성전자 홍보관, 강동병원 견학,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 경주문화엑스포 견학 등의 일정을 마친 후 5일 귀국길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