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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전 이명박 대통령 비서관, 20대 총선에 공식 출마 선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5-12-09 16:24

 이주형 전 이명박 대통령비서관./아시아뉴스통신=안영준 기자

 이주형 전 이명박 대통령 비서관(41)이 9일 경북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잠든 경주를 깨우겠다"며 다음해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비서관은 이날 "경주는 선조들의 숨결과 흔적이 흐르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자랑스러운 도시이며 지난 시간 경주는 시민들의 바람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천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잠자며 정체됐다”며 "잠든 경주를 깨우기 위해 고향 경주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또 "한수원 본사 부지 선정 문제 등 지역 간의 반목, 그리고 여러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다양한 발전의 기회를 놓쳐 버렸다”며 “지역사회의 뿌리 깊은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고 극복하겠으며, 저부터 경주시민을 섬기는 자세와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국회의원이 가진 권한을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 전 비서관은 "수십 년간 변하지 않은 경주의 교육문제 개선과 지식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첨단 강소기업을 유치, 지역의 젊은 인재를 끌어들여 경주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주형 전 비서관은 지난 1975년 10월31일 경주 외동 개곡2리에서 태어나 계림초등학교, 월성중학교, 경주고등학교, 오하이오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이달 이명박 전 대통령 비서관직에서 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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