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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살고 싶은 날' 시집 (사진제공=최성필) |
경남 밀양시 상남면 평촌리에서 대성농약 종묘사를 운영하는 최성필(60, 여) 시인의 시집 '다시 살고 싶은 날'이 2015년 세종도서 문학 나눔 우수도서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이 주관하는 '세종도서 문학나눔'은 출판과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목적으로 최근 1년간 발행된 신간 도서 중 학술부분, 교양부문, 문학 나눔 등 우수한 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분야와 선정종수는 시 135편을 비롯해 소설 72, 수필 111, 평론·희곡 19, 아동청소년 173 등 모두 5개 분야 510종이다.
문학 나눔 부문 도서 선정에는 문학계 원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은 교수, 시조·시인, 소설가 등 심사위원 50여명이 참여해 선정했다.
한국출판문학산업진흥원은 2015년 세종도서 문화나눔 마크가 담긴 선정도서를 종당 1000만원 이내 구입해 전국의 작은 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3800여 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최성필 시인은 지난 20여 년간 농약업계에 종사하면서 주경야독으로 시를 쓰왔다.
그는 지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해 지난 5월 말 시 전문지 포엠포엠의 2015년 제7회 신인작품공모에 당선돼 시인 등단과 함께 90여편의 시가 수록된 '다시 살고 싶은 날'의 시집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