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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박우석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 예비후보자가 논산시청 기자실을 찾아 내년 20대 총선출마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전철세 기자 |
“기득권을 넘어 논산·계룡·금산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고뇌 끝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박우석 박근혜 대통령선거 충청권 전략 조직위원장은 15일 충남 논산시 선관위에서 제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출마 출사표를 던졌다.
충남 논산시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절차를 마치고 논산시청 기자실을 찾은 박 예비후보자는 “과거 기득권에 얽매여 자기 성찰 없는 분은 더 이상 지역민들의 민심을 사로잡을 수 없다”며 “서산 노을이 황홀하게 져야 하는데, 노을이 구름에 가려 의미조차 없이 질 수도 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같은 당 지역구 출신 7선의 이인제 의원을 의식한 듯 기자들의 질문에 “이 의원과는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이고 결과에 승복하겠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나왔다”며 “아직은 시기상조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분명히 이길 자신이 있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어 “어려운 시절 간난신고(艱難辛苦, 갖은 고초를 겪어 몹시 힘들고 괴로움)를 함께 했던 박근혜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남도록 돕는 것이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본분이며 국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논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이곳 출신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며 지난 30여년동안 초지일관 외길 정치인생을 살아왔고 올해로 5번째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자는 금산군을 대전시로 편입시키고, 계룡시를 국방산업클러스터 단지로 육성하겠다는 선거 공약도 내걸었다.
이와함께 “논산을 위하는 뜻있는 분들과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 논산·부여·공주 경계선인 노성면 장마추에 KTX역이 정차하기로 됐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공주역으로 돌연 변경 결정됐다”며 “이는 지역 선장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분명 책임져야 하는데도 책임은커녕 논산 발전의 100년 대계를 가로막는 국책 사업의 엄청난 폐작이었다”고 강조하면서 KTX논산 교차역 유치와 이 일대를 발효식품단지로 조성하는 공약도 함께 밝혔다.
한편, 충남 논산 가야곡 출신인 박 예비후보자는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학과 국제 경영학을 전공했고, 박종철 열사 고문 추방 발기인, 국회위원 입법 보좌관, 박근혜 대통령 경선 충남 총괄 선거대책 본부장, 새누리당 상임 전국위원, 새누리당 논산.금산.계룡 당협위원장, 사단법인 한국 청소년협회 부총재, 박근혜 대통령 충청권 전략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