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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호 경남도의원, “천성산 해맞이에 지사님 등을 초대합니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2-16 14:31

‘제331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15일‘경상남도의회 제331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성경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지넺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경상남도의회 제331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성경호 의원(양산, 교육위원회)이 5분 발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성경호 의원은 먼저 “양산이 품고 있는 천성산은 세계 불교의 성지이기도 하고, 천명의 성인이 탄생한 불(佛)의 산으로 유명하다”고 천성산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천성산(千聖山) 해맞이를 비롯해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양산이 전국 제일가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홍준표 지사님과 선배동료 의원님들을 2016년 1월1일 해맞이 행사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성경호 의원은 천성산(千聖山)과 그 일원이 전국 제일가는 광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1000명의 제자들과 천성산 화엄벌에서 노천법당을 열어, 화엄경을 설해 제자들 모두가 득도한 후 승천했다는 전설이 뒷받침 하듯이 내원사, 미타암, 흥룡사, 원효암, 안적암 등 20여 암자가 현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세가 천성산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대운산, 솟음산, 장산, 금정산이 동남쪽으로 감싸고 있는 듯하며, 양산천은 민족의 젖줄 낙동강으로 흐르며 웅상 쪽의 회야천은 북으로 흘러 동해바다로, 그리고 법기 골짜기 물은 남쪽으로 흘러 부산 수영강의 지천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는 소금강산으로도 불리어 오고 있으며 지리산에 버금가는 명산 명수로도 유명하다고 했다.


 특히 산 정상 40만평 화엄고산분지에 화엄늪과 밀밭늪은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식물과 수생곤충이 서식하고 있고, 그리고, 삼형제바위를 비롯해 물골에 원적암 쪽의 혈수폭포와 흥룡폭포는 가히 절경이라면서 “오늘 저는 우리나라 일출 명소들의 일출시간을 바로 잡고자 이 자리에서 서게 됐다”고 부연했다.


 다음은 성경호 의원과 양산신문사가 한국천문연구원에 조사의뢰한 지역별 일출시간이다.


 ▶‘양산 천성산 7시26분29초’, ▶경북 울릉도 7시30분59초 ▶울산 간절곶 7시31분17초 ▶부산 해운대 7시31일 26초 ▶포항 호미곶 7시32분13초 ▶밀양 가지산 7시33분16초 ▶제주 성산일출봉 7시35분58초 ▶강릉 정동진 7시38분47초 ▶산청 지리산천왕봉 7시42분18초 ▶부안 변산반도 7시42분54초.


 성경호 의원은 “자료에서 보시다시피, 천성산 일출은 일출 여행지의 최고로 꼽히는 간절곶보다 4분48초, 호미곶보다는 5분44초, 성산일출봉보다는 9분29초 먼저 일출의 장관이 연출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0년대 들어와 해맞이 행사가 문화축제로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볼 때 천성산 해맞이 행사는 민족융기의 소원을 담고, 사람마다 가족 건강을 빌고 한해의 소원을 비는 마음은 우리 모두의 기도이기도 하다”며 “한반도 육지에서 제일 먼저 일출의 장관이 연출되는 ‘2016년 천성산 해맞이 행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와 홍보를 위해 지사님을 비롯해 우리 도의원님들을 초청한다”고 했다.


 그는 천성산 해맞이 행사에 해마다 전국 3500∼5000명의 인파가 모여 떡국 나누기, 풍물놀이, 연두시 낭송, 어울림 북치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신명나는 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개설된 군용도로가 산 정상까지 이어져 있어 접근성도 좋다고 했다.


 또한 천성산 정상 고산분지 40만 평은 그 옛날 원효스님이 노천법당을 연 것처럼, 하룻밤을 보내며 부산, 울산은 물론 멀리 김해, 창원까지 야경의 장관을 볼 수 있는 명품 힐링의 장소이기도 하다고 했다.


 오는 2024년 낙동강 하굿둑이 열리면 양산 낙동강 뱃길과 양산 통도사 ,천성산으로 이어지는 관광벨트는 우리 경남 동부권 관광의 중심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으뜸가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특히 홍준표 지사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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